우즈베키스탄의 대외 경제 개방 정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 경제특구(FIEZ)의 배후 신도시 계획으로 물류,공업,관광 허브조성을 목표로 하며, 한-우즈벡 정부간 협정을 체결하면서 보다 주목받게 된 프로젝트이다.
FIEZ와의 연계성, Zarafshan 강으로의 잠재적 도시 확장을 고려하여 Residential Zone과 Visitor Zone을 배치하고, 각각의 Zone은 독립적인 단계별 개발계획을 가진다. 42%의 녹지와 수공간, 커뮤니티를 지닌 클러스터화된 주거단지로 계획하였으며, 부하라, 사마르칸트 등 실크로드 관광산업 성장을 고려하여 우즈베키스탄의 선도적인 주거-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로 조성하고자 하였다.